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뜨거운 피 (문단 편집) === 주연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뜨거운 피 희수.jpg|width=100%]]}}} || || {{{#ffffff '''박희수''' ([[정우|{{{#fff 정우}}}]] 扮)}}} || 이 영화의 주인공. 나이는 40대 초반에 구암의 실세이자 손영감의 오른팔이며 손영감 밑에서 손영감 명의의 호텔과 항구를 관리하는 등 온갖 궂은 일을 다 하고 다니지만 무엇 하나 이뤄내지 못하고 큰 돈도 만져보지 못해서 이제 건달 일을 관두고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인물이기도 하다. 그렇게 자신이 건달 일에서 손을 뗀다는 걸 거절한 손영감을 뒤로 한 채 건달을 관두고 어릴 적부터 동네에서 알고 지낸 친한 형인 양동이 제안한 오락실 사업을 한다. 예상보다 오락실 사업도 주류사업도 잘 되었고, 오래 전 부터 연인이 였던 인숙과 같이 살기로 한다. 하지만 부산에 영도파가 개입하면서 주류사업장이 아수라장이 되고 양동이 당장 보복하겠다는 것을 놈들이 대비하고 있을 거라며 말리자 양동한테 뺨을 맞게 된다. 출소한 아미한테는 거의 친아버지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대인배이다. 아미가 자신의 연인인 인숙의 아들이라는 점인 것으로 보이며 나중에 인숙과 혼인하면 아미의 양아버지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보였지만, 영화 중반부에 아미가 자신의 연인이 술집에서 철진이 보낸 영도파에게 피떡이 되도록 얻어 맞아 병원에 입원하자 분노하여 복수하려 하다가 역으로 영도파에게 살해당하였으며, 결국 인숙도 자신을 뒤로 한 채 떠나고 혼자 남아 꼭 복수를 꿈꾼다. 결국 영화 후반부에 남회장이 주최한 호텔 만리장 사장 희수의 환영회 자리에서 용강이 건낸 총으로 이 일의 주동자 격인 양동과 남회장을 먼저 죽이고 아미를 죽이게 한 만악의 근원인 철진을 권총으로 쏴 죽여 복수에 성공했다. 이후, 나중에 침대에 누워있는 손영감까지 베개로 암살하고, 마지막 단가의 차를 타고 바다에 내려 혼자 바닷가로 걸어가면서 눈물이 흐르며 영화의 끝을 장식한다.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뜨거운 피 손영감.jpg|width=100%]]}}} || || {{{#ffffff '''손영감''' ([[김갑수|{{{#fff 김갑수}}}]] 扮)}}} || 구암 해변의 만리장 호텔 주인. 구암 상권을 장악하고 있는 노련한 보스이지만 유일한 혈육인 조카 도다리도 뒷전이고 모든 궂은일을 다 처리하는 희수를 신임한다. 하지만 희수는 자신에게 받는 쥐꼬리만 한 돈으로 만족할 수 없어서 자신과 함께 한 일을 관두기로 하고 양동과 오락실 사업을 한다고 하지만 자신은 화를 내면서 희수를 관두게 하지 못하게 하지만 희수를 말릴 수가 없었고 그에게 구암에서 사업을 하려면 세금을 내야 한다고 말한다. 조직 보스치고 의외로 낚시가 취미인 듯하며 영화 내내 등장 할 때마다 항구에서 낚시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의외로 희수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중반부에 희수가 나중에 인숙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자 희수한테 인숙의 목걸이를 건내주기도 하였다[* 하지만 언급됐듯이 결국 이뤄내지 못했다.]. 후반부에 철진의 습격으로 큰 부상을 입게 되어 침대에 누워있을만 한 신세가 되었으며, 결국 막바지에 희수가 모든 일을 끝내고 자신한테 다가와서 희수한테 베개로 암살당해 죽는다.[* 여기서 희수가 살해할 때 자신과 해변에서 앉아서 좋게 얘기하는 장면을 회상하기도 하는 걸로 보아 희수도 손영감을 싫어서 죽인 것은 아닌 걸로 보인다. 추측으로는 손영감이 심한 부상을 당했기에 차라리 죽는 게 나을 정도의 상태가 된 것, 살아있어도 상대 잔당이 손영감도 가만히 놔둘 리 없기에 자기 손에서 편하게 보내주려 한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